경제·금융

냉장식품 시장/오뚜기도 가세/햄버거·미트볼 시판

오뚜기(사장 이중덕)가 냉장유통 식품시장에 신규로 뛰어든다.오뚜기는 밥과 함께 먹는 햄버거·미트볼 등의 냉장유통제품을 개발, 이달말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들 제품은 조리후 그대로 포장한 것으로 살균을 거쳐 진공포장, 유통기간이 6개월에 이르는 기존 레토르트제품과는 달리 1주일정도에 불과하다. 오뚜기는 또 젊은층을 중심으로 입맛이 점차 서구화되는데 부응, 밥과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서구식 반찬류도 내놓는 등 냉장유통 식품을 점차 다양화해 나갈 방침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