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섭 유화증권 회장이 6월 한달에만 자사주 1만여주를 장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유화증권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1일 보통주 50주와 우선주 450주를 장내 매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한달간 거의 매일 자사주를 사 모았다.
지난 5월28일 기준 윤 회장의 보통주 지분은 139만6,763주(12.32%)였지만, 이날 현재 140만6,923주(12.41%)로 1만160주(0.13%)가 증가했다. 특히 윤 회장은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2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주식을 사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 회장은 이날에도 우선주 52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