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분쉬의학상 본상에 고규영씨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제17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에 고규영(50)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를, 젊은의학자상에 박지영(39) 고대 안암병원 조교수와 김희진(36) 삼성서울병원 조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3,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는 고 교수는 심장재생을 위한 심장 세포 이식을 최초로 성공한 과학자로 ‘안지오포에이틴’이라는 물질이 혈관내피세포의 손상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혈관내피세포질환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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