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전투자 배당수입 힘 입어/삼환기업 올 매출 4,000억

삼환기업(대표 최용근)이 마리브 유전 투자 배당금과 관급공사의 수주량 증가로 올해 4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회사 관계자는 『지난 84년부터 매년 50억∼70억원가량의 유전투자 배당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올해에도 8백만달러(약 64억원)의 배당금 수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환기업은 마리브 유전 개발에 참여해 2005년까지 투자 배당금을 받게된다. 이 회사는 베트남의 가스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현재 삼환기업측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11­2광구는 가스층 개발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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