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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컴코리아는 병의원 의료정보를 전문 개발 공급하는 회사로 설립 원무행정, OCS, Non-Chart 등 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건강검진 솔루션인 보건정보시스템을 개발해 건강검진 전문 병의원에 보급하면서 건강검진 대표기업으로 성장중이다. 메디컴코리아는 특수검진감독기관인 한국산업안전공단에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등 11개의 대학부속병원과 전국 공단지역 특수검진전문 병의원에 제공하며 4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일반검진, 특수검진, 종합검진, 작업환경측정, 보건관리대행 등 모든 솔루션과 의료정보시스템(진료용 OCS) 등 진료와 검진 통합 솔루션을 유일하게 보유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품 및 고객관리용 서버를 구축하며 경영개선을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거래처별 제품 버전관리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개발자 공유 최적의 제품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거래처별 전산환경ㆍ사용자 정보ㆍ콜 서비스 현황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콜 서비스 요청에 대한 담당자 처리내용을 공유ㆍ확인하는 등 서비스 혁신에도 진력하고 있다. 메디컴코리아는 앞으로 제약회사, 병의원 소프트웨어 전문개발업체와 영업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건정보 솔루션 확대보급과 고정 매출액 확보를 통해 안정된 성장을 이뤄 국내 기술력 및 납품실적 1위를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2월까지 단독 보급중인 CS기반의 작업환경측정 솔루션을 웹기반으로 재개발해 모든 측정기관과 사업장이 보건정보 솔루션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공단에 자료를 전송하는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2년 이내 연 매출 30억, 순이익 1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컴코리아는 ‘고객의 만족이 나의 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갖고 있다. 소프트웨어는 무형의 제품이어서 사용자가 품질을 평가하고 새로운 소비자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기술로 품질을 향상 시킨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