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유통가]커피전문점 여름음료 출시 봇물

커피전문점들의 여름 음료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엔제리스노우의 새로운 맛 ‘레몬요거트 스무디’ 와 ‘쿠키앤크림 프라페’ 를 출시했다. 레몬요거트 스무디’는 레몬의 상큼함과 요거트의 새콤함이 시원하게 어울린 맛과 풍부한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다. 쿠키앤크림 프라페’는 부드럽고 커피와 바삭한 쿠키칩이 함께 어우러져 달콤한 맛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각 5,300원, 5,800원이다. 스타벅스는 레몬 주스 원액에 잎차 티와 얼음을 넣고 즉석에서 갈아 만드는 음료인 ‘레몬 그린 티 블렌디드’ 와 ‘레몬 히비스커스 블렌디드’ 2종을 출시했다. 특히 레몬 히비스커스 블렌디드는 레몬 주스에 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는 히비스커스 티를 혼합해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4,800원. 할리스커피는 다크 초콜릿과 체리를 함께 블렌딩한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를 내놓았다.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는 오랜 전통의 초콜릿 산지인 벨기에에서 공수한 리얼 다크 초콜릿과 풍부한 과즙의 프랑스산 아마레나 체리를 혼합해 상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으로 5,500원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카라멜 요거프라페’와 ‘유자프라페’ 등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각 5,800원, 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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