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등서 2억1,000만弗 확보
국민은행은 캐나다 몬트리올은행 등 외국 은행 4곳과 무역금융에 관한 협력관계를 맺고 2억1,000만달러의 크레디트 라인(신용공여한도)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신용한도는 중소기업의 수출용 원자재 구매 등 전액 무역금융 지원자금으로 사용된다. 금리는 리보에 3.0%포인트를 더한 수준에서 국제금융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되며 최장 차입기간은 180일이다.
■ 교통사고 보상 우수센터등 시상
손해보험협회는 뺑소니ㆍ무보험 자동차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의 보상을 담당하는 보상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보상센터와 직원을 선발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손보협회는 동부화재 대구보상센터 등 5개 우수보상센터와 유위종 메리츠화재 대리 등 우수 직원 6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 한강성심병원에 기금 전달
AIG생명은 8일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환자치료기금 전달식 및 기부자 현판식을 갖고 총 5,000만원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필요한 진료 및 치료를 받기 힘든 화상환자 20명 및 기타질병 환자 20명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