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미 교통당국의 충돌 테스트서 현대 쏘나타 ‘별 5개’ 최고점

경쟁차종인 도요타 캠리는 별 3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5일(현지시간) NHTSA는 별 1개에서 5개까지 등급을 매기는 새로운 안전등급 평가 시스템을 적용한 충돌 테스트에서 현대 쏘나타와 BMW 5시리즈가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NHTSA의 테스트는 차량의 전면과 측면의 충돌상황과 전복상황에 의한 충격 흡수 정도를 평가한다. 미 자동차 시장에서 중형차 판매 1위로 쏘나타의 경쟁차종인 도요타 캠리의 경우 별 3개를 받았다. 나머지 차량들은 대부분 별 4개로 평가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