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벤처기업인 ㈜애드머니(대표 이준식)는 회원들에게 나눠준 사이버 머니와 자사 주식을 교환한다고 24일 발표했다.애드머니는 인터넷광고 사이트 「EZMOA」(WWW.EZMOA.COM)를 운영하고 있으며이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들은 광고를 보는 대신 사이버 머니를 받는다.
애드머니는 3월21일까지 이 행사를 실시하며 주식 공매가는 1만원(액면가 5,000원)이다. 이 회사는 선착순으로 2,000주를 배정, 회원들에게 증자할
계획이다. 회원은 1~10주씩 살 수 있다. EZMOA는 현재 5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준식 사장은 『회원이 회사의 주인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452-1888
김상연기자DREAM@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