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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 "세종시 법안 제출되면 의총서 끝장토론 할것"
구동본기자 dbkoo@sed.co.kr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1일 세종시 수정안 논란과 관련, “오는 3월 초 임시국회가 끝나고 세종시 법안이 제출되면 그때부터 의총을 열어 며칠이 걸리든 결론과 해법이 나올 때까지 끝장토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시 당내 논의를 빨리 하자는 분도 있고 천천히 하자는 분도 있어 혼선이 있는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충분히 토론해 해법을 모색하겠다. 그게 1주일이 될지, 열흘이 될지 모르겠지만 철저한 토론을 하겠다”면서 “그 기간에 의원들은 해외활동은 물론 지역활동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2월 임시국회에 대해 “민생법안 처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 설 연휴가 지나면 바로 모든 상임위를 열어 각종 민생법안을 모두 처리해야 한다”면서 “법안심사 소위도 일제히 열어 모든 법안을 상정한 뒤 25ㆍ26일 처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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