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7일 오후 5시 안양아트센터에서 합창뮤지컬 '미라클 피노키오'를 공연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31회 정기연주회로 합창단원들과 성인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해 다양한 음악과 안무로 동화와는 다른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로 8세부터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좌석권을 선착순 배부한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996년 경기도 최초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다양한 연주로 안양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