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미취학 아동을 위한 디자인 가구 신품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까사미아가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 중 ‘버블 시리즈’는 작은 사이즈에 부드러운 구름 모양 곡선을 넣은 유아용 가구다. 낮은 책장, 서랍장, 미니침대로 아이들의 감성에 맞췄다. 또다른 신제품인 ‘머핀’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키즈 원목 책상으로 국제 환경규제물질 분석기관(SGS)의 인증을 거쳐 무독성으로 도장을 마감한 상품이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좌식~입식 3가지 단계로 사용할 수 있다.
까사미아는 또 ‘가이드크래프트’라는 미국 브랜드 제품도 내놓았다. 가이드크래프트는 미취학 아동을 고무나무 원목 제품이다. 여아를 위한 분홍색 바탕의 제품과 남아를 위한 입체감 있는 동물조각 핸드페인팅 마감의 제품으로 나뉜다. 가이드크래프트는 지난 1964년 설립 되어 현재 850개의 어린이 교육용 완구 및 가구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미국 브랜드로 친환경 소재의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