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는 7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00원(3.54%) 오른 7만 8,900원에 거래 중이다.
비전선 자회사의 호조에 힘입어 LS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비전선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4,73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동 제련 수수료 상승으로 동 제련 지분법 이익이 증가하고 트랙터 판매가 호조세를 보임에 따라 엠트론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