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양하 한샘(009240)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18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2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최 회장은 1979년 입사 당시 매출 10억원대 회사를 1조원대 기업으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았다.
최 회장은 입사 이후 공장장과 영업총괄 등을 두루 거치며 한샘을 글로벌 홈인테리어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주택경기 침체, 대형 글로벌 기업 진출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한 발 앞서 시장과 고객의 요구를 미리 읽고 성장동력을 마련해 외부 경영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내부 역량을 키워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