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레스트미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선별해주는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CJ E&M은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인터레스트미’에서 ‘골라줄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터레스트미는 이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관련 콘텐츠만 선별해 보여주는 서비스로 영화, 음악, 패션 등 30여종의 분야에서 자신이 선택한 분야의 콘텐츠들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골라줄게 프로젝트’는 전문가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콘텐츠를 선별, 추천해주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순서로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다음달 2일까지 ‘정윤기가 골라줄게’(사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용자들은 인기 드라마 패션 따라잡기, 국내 여자 유명인사 패션 등 4가지 주제로 정윤기가 직접 추천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정윤기가 직접 선택한 10개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패션 분야 콘텐츠를 ‘인터레스팅’해 얻은 응모권으로 가지고 싶은 아이템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지방시 안티고나백, 발렌티노 락스터드백, 아쉬샌들, 리버틴 야상 등 1,00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영기 CJ E&M 인터레스트미사업팀장은 “각 분야별 전문가와 대표 브랜드가 직접 추천해주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더욱 가치 있고 재미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골라줄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