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프리미엄 수제 테킬라 ‘페트론’ 출시

주류수입 유통기업 인덜지는 프리미엄 수제 테킬라 ‘페트론’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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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선을 보이는 페트론의 주력 제품은 페트론 실버·레포사도·아네호 등 3종으로 멕시코 특산 식물 아가베(용설란)으로 사용, 테킬라 전통 제조공정인 타호나 방식으로 생산한다. 페트론은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은 물론 슬래머, 마가리타 등 칵테일 베이스로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6만~18만원이다.

인덜지 관계자는 “페트론은 멕시코 할리스코 지역 직영 농장에서 생산한 아가베로 만든다”며 “완제품 한 병을 만드는 데 약 60회 이상의 공정과 14가지가 넘는 검사를 거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00만 명 이상이 판매한 제품으로 2011년 애플, 삼성과 함께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로열티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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