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1일 출시된 롯데카드의 회원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
롯데카드는 지난 15일 회원 수가 404만4,000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카드의 한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카드 회원이 대거 롯데카드 회원으로 편입되면서 국내 카드업계에서 최단기에 400만명을 돌파하게 됐다”며 “특히 10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해 10월 말 현재 435억원의 누적흑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오는 22일부터 12월31일까지 고객 1만1,720명을 추첨해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2박3일 여행상품, 할인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탄생 1주년 기념 사은행사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