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취업] 21개 직업전문학교 맞춤훈련생 2,430명 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최상용) 산하 21개 직업전문학교는 올해 2,430명의 맞춤훈련생을 모집한다.맞춤훈련은 실업자 대상 재취직훈련으로 기업 수요에 따라 약정을 맺은 뒤 훈련을 실시, 수료생을 우선 채용하는 제도다. 훈련생에게는 월 30만∼35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기업에 대해서는 채용한 훈련생이 고용보험법에 따른 채용장려금 지급 대상일 경우 채용장려금을 지급한다. 공단은 인천직업전문학교가 ㈜도투락 등 관내 21개 업체와 주조, 전자, 옵셋인쇄 등 9개 직종에 172명의 훈련약정을 체결하는 등 올해 2,430명에 대해 맞춤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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