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뉴스브리핑] 이집트 한인용의자 서울로 첫 송환

한국 경찰청 수사관계자 2명은 1일 국내에서 사기 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했다가 이집트 인터폴에 의해 체포된 김모 여인(42)의 신병을 카이로에서 인도받아 이날 저녁 8시45분발 대항항공기 편으로 서울로 압송했다.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한국인 범죄용의자가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돼 본국으로 송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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