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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에 허미연 전 여성능력개발원장

서울시는 별정직 1급인 여성가족정책관에 허미연(48) 전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장을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 허 정책관은 정무부시장으로 승진한 조은희 전 정책관의 후임으로 저출산과 보육문제, 여성복지를 위한 여행(女幸) 프로젝트, 아동·청소년 복지를 위한 꿈나무프로젝트 등 서울시의 여성·가족 관련 정책을 총괄하게 된다. 허 정책관은 전주여자고등학교와 전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국회정책연구위원, 전북대 법대 초빙교수, 서울시 동부여성플라자대표 등을 지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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