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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베스트히트상품] PCW한의원, 산삼면역약침

면역 높여 잔병치레 벗어나


암환자들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먹기도 하고 운동을 하고 면역주사를 맞기도 한다. PCW한의원은 산삼면역약침으로 암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면역약침은 한의학 고유 사상 중 하나인 경리학설을 근거로 해 한약의 경구 투여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침구학과 본초학, 그리고 방제학의 이론을 결합해 개발된 치료법이다. PCW한의원의 산삼면역약침은 침의 작용과 한약의 작용을 병행함으로 치료 효과는 높이고 치료 기간은 줄일 수 있다. 노인이나 쇠약한 병자가 일반적인 치료를 장기간 지속하게 되면 기력이 저하되지만 약침치료는 주증상과 부증상을 같이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면역기능이 강화돼 감기 등의 잔병치레에서도 벗어나는 효과를 본 다는 것이 한의원측의 설명이다. 현주홍 PCW한의원 원장은 "약침은 경혈을 대상으로 하고 해당 경혈과 유관한 오장육부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약물의 직접적인 치료효과와 비교해 질병의 환경을 개선해 인체가 스스로 병을 극복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라며 "같은 약이라도 어떤 경혈에 주입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철저한 한의학적 이론에 입각해 진찰하고 시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PCW한의원에서는 발효 효소 치료법도 사용하고 있다. 발효 효소 치료를 위해서는 발효혼욕을 실시한다. 발효온욕은 70℃에 가까운 고온에 전신을 묻는 건식온욕법이다. 발효혼욕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을 뜨겁게 해 혈류작용을 돕는다. 식물과 미생물에서 발생하는 파장은 인간이 내는 파장과 가장 흡사한 파장으로 발효효소에서 뿜어내는 열을 신체 깊숙한 곳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해 어혈을 풀 뿐 아니라 암세포에도 치명적인 열을 전도시키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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