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는 하나ㆍ조흥ㆍ경남은행과 방카슈랑스 업무제휴를 맺고 4%의 확정고금리를 적용하는 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으로 개발된 ‘무배당 그린저축 암의료보험’은 방카슈랑스 최초로 고액 암진단비 5,000만원 지급과 4% 확정금리를 적용한 고수익 상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MRI, 초음파, 특진료, 병실료 차액 50% 등과 국민건강보험 적용 부분에서도 본인 부담 부분까지 이 상품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경남은행에서는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하나은행에서는 오는 7월5일부터, 조흥은행에서는 7월4일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