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우리금융그룹 조직개편… 부서 11개로 대폭 축소

우리금융그룹은 조직 효율화와 시너지 창출 강화를 위해 지주회사의 15개 부서를 11개로 축소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IB육성팀과 해외사업통할팀ㆍ모니터링팀ㆍ사업관리팀ㆍ이사회사무국 등 5개 부서가 없어졌으며 경영전략실의 리서치 업무를 분리해 경영연구실이 신설됐다. 우리금융은 축소된 부서 인력 중 필수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력을 각 계열사로 복귀시켜 현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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