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오솔길] LG전자, 이색 시무식

LG전자의 디스플레이사업본부 임직원들은 1일 새벽 경북 구미 금오산 정상에 올라 신년 해맞이 산상 미팅을 갖고 새 천년에는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업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결의.또 5일 구미공장에서 가질 시무식에서는 새 천년을 맞는 임직원들의 각오와 소망 및 핵심부품을 담은 타임캡슐을 공장 내 공원에 파묻을 예정. 한편 LG전자의 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는 4일에 2,000그루의 관목으로 「DIGITAL LG」라는 문자를, 2,000개의 조각돌로 「2000」이라는 문자를 각각 만들어 붙인 「지식의 샘」 조형물 기공식을 가질 예정. 최인철기자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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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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