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 신규고용 기대치보다 훨씬 낮어

고용이 미 경제 회복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가운데 1월 신규 고용이 기대치를 훨씬 밑돌아 실망감을 안겨줬다. 미 노동부는 1월 실업률이 5.6%로 예상치 5.8%보다 낮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신규일자리는 11만2,000건으로 예상치에 못미쳤다. 전문가들은 당초 1월 신규 고용이 경제 회복을 뒷바침하기에 충분한 15만건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했었다. <김정호 기자 azure@hk.co.kr>

관련기사



김정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