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산업개발은 13일 사명 변경 및 사업확장에 따라 새로운 기업이미지(CIㆍ사진)를 발표했다. 새로운 CI는 사업분야인 태양에너지와 풍력발전을 형상화했으며 에너지 순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일경산업개발은 기존 엘리베이터 가이드레일 사업을 기반으로 자회사 이지씨엔에스와 해상토목 전문 건설업체인 삼협건설을 통해 태양광 및 풍력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사명을 미주레일에서 일경산업개발로 변경한 바 있다. 회사관계자는 "새로운 CI는 엘리베이터 가드레일부터 신재생에너지까지 다양한 사업분야를 통합적으로 담아냈다"며 "앞으로 각 사업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