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서울시,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6개 턴키 공사 발주기관과 공동으로 설계심의협의체를 만들고 11일 과천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리행동강령 위반 심의위원 및 업체의 제재 방안 등 턴키 입찰 공사를 심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대안이 주로 논의됐다.
국토부는 앞으로 설계심의협의회를 7개 기관이 돌아가며 매월 한차례씩 열도록 해 심의제도를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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