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 (KBS2, 오후8시30분)
전라남도 장흥엔 13마리 말을 키우는 집이 있다. 이 집 막내딸은 7살 이차미양. 깊은 산골이다 보니 친구라고는 집에서 기르는 말들과 강아지뿐이다. 그 중 차미와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단짝이 있다. 차미보다 4배나 덩치가 큰 12살 말인 '산타'. 차미의 아침은 마구간으로 달려가 산타와의 '아침 뽀뽀'로 시작된다.
대자연 품은 키르기스스탄
■세계테마기행 (EBS, 오후8시50분)
넓은 초원을 품은 곳, 키르기스스탄. 유목민의 기상을 간직한 땅이다.
자연이 만든 신비로운 풍경과 용맹한 사람들 키르기스스탄의 봄맞이 축제 노루즈와 치유의 힘을 가진 신비로운 소금 광산.
하늘에 닿아 있는 거대한 이식쿨 호수까지 드넓은 초원에 찾아온 봄을 만나러 떠난다
참치 가공공장 24시
■극한직업:참치해체사 (alleh tv VOD)
남태평양 먼 바다에 사는 바다의 귀족, 참치. 먼 바다에서 잡은 참치를 우리 식탁까지 신선하게 올려주는 사람들이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참치 원양 어선이 들어오는 부산 감천항. 감천항 근처에 위치한 참치 가공 공장은 1년 365일 겨울이다. 공장에 입구부터 한기가 덮치는 참치 가공 공장의 하루를 들여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