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세계의 교육현장 '뉴질랜드 먹거리 교육' 外

뉴질랜드 비만과의 전쟁 교육 현장

성우 배한성이 들려주는 그림 이야기

뉴질랜드 비만과의 전쟁 교육 현장
■ 세계의 교육현장-뉴질랜드 먹거리 교육(EBS 오후 8시)
뉴질랜드의 아이들의 식단에서 패스트푸드가 사라졌다. OECD국가 중 비만율 3위로 비만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뉴질랜드의 프리먼스 베이 초등학교와 브린스 중학교를 찾아간다. 간식으로 과일과 채소를 나눠먹으며 입맛을 바꿔가는 전략, 학교에서 지렁이 토사물로 퇴비를 만드는과정을 지켜보며 농작물의 소중함을 키우는 모습 등을 취재했다. 교사는 점심시간에 학생들의 도시락 메뉴를 함께 점검하는 등 실생활에서 건강한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건강한 식습관 관련 동화책을 만들어 수익을 올리는 고등학생 사업가들까지 탄생시킨 뉴질랜드의 먹거리 교육 현장을 살펴본다. 성우 배한성이 들려주는 그림 이야기
■ TV미술관-미술과 패션의 만남(밤 12시 35분)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전 세계 6대륙 현대미술작가들 모인 '아트&무브먼트전'을 집중조명한다. 미술과 패션으로 변화와 성장을 풀어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내마음의 작품'코너에서는 국민성우 배한성씨가 작가 육심원씨의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마음에 남는 그림과 그림에 얽힌 인연을 이야기한다. '미술관 가는 길'코너에는 다큐멘터리 사진에 대해 알아본다. 기록하는 그림으로 정의되는 사진. 사건 현장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의 정의와 치열한 사건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사진 한 장면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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