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28일(수)] 다큐 여자 外

꼬부랑 할머니의 재미난 인생 (EBS 오후9시30분)


'꼬부랑 할머니의 재미난 인생' 편. 전북 정읍 산외면에는 폐지를 줍는 할머니가 있다. 사람들은 허리가 꼬부라졌다고 해서 그를 '기역자 할머니'로 부른다. 할머니는 폐지를 주울 뿐만 아니라 동네 쓰레기도 함께 치운다. 폐지를 모으는 것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서라고 한다. ■나쁜여자 착한여자 (MBC 오후7시45분)
세영에 사과하는 건우 건우는 세영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건우는 이제라도 세영이 사실을 알게 돼 홀가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영은 그런 건우를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오른다. 한편 소영은 상진과 가까워진다. 소영은 진아가 12살이라는 상진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하는데. ■생방송 TV 연예 (SBS 오후8시55분)
연기 위해 복싱까지 배운 하지원 스타들의 이색 도전기를 알아본다. 배우 하지원은 연기를 위해 무술, 거문고, 외줄타기에 이어 최근에는 복싱까지 배웠다고 한다. 탤런트 재희는 드라마 ‘마녀유희’에 출연하기 위해 호텔주방장에게 한창 요리를 배우고 있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는 탤런트 차인표와 만나본다. 그의 둘째 딸 예은이의 입양 사연 등을 들어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