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상품 히트박스] 한국나락판매, 다물오분도기

오분도 만드는 '가정용 정미기'


한국나락판매는 집에서 간편하게 오분도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용정미기 ‘다물오분도기(사진)’를 내놓았다. 오분도란 백미와 현미의 중간형태의 쌀이다. 오분도는 특히 백미와 달리 쌀영양분의 95%가 함유된 쌀눈과 미강이 그대로 남아있어 필수 아미노산이나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다물오분도기는 과거 가정마다 절구를 찧고 현미를 함지박에서 물에 불린 후 문질러서 오분도를 만드는 과정을 기계적으로 재현한 제품이다. 정수기처럼 용기에 나락을 넣고 기계 위에 거꾸로 올려 놓은 후 필요할 때 마다 즉석에서 오분도를 만들 수 있다. 가격은 132만원이며 렌털사용도 가능하다. (02)3397-3530 공동기획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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