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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고배율 줌 렌즈와 와이파이 기능을 갖춘 디지털 카메라 ‘ST200F’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광학 10배 줌 렌즈와 1,610만화소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멀리 떨어진 피사체를 한층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은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에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효과를 제공하는 ‘모션 포토’, 풍경 사진을 실감나게 표현해주는 ‘라이브 파노라마’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제공하고 초당 30프레임의 HD급 동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검정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