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18∼19일 이틀 연속 ‘로케트(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정상적인 군사훈련”이라고 20일 밝혔다.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서기국 보도를 통해 “강력한 억제력을 갖추기 위한 군사훈련을 하는 것은 누구도 시비할 수 없는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권리”라면서 미국과 남한이 “18일과 19일 있었던 우리 군대의 로케트 발사훈련을 악랄하게 걸고 들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