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보잉 787 드림라이너 美서 첫 시험비행 성공

보잉의 차세대 최신형 항공기 '보잉 787 드림라이너'가 1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가진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보잉은 이날 오전 워싱턴주 에버렛에 위치한 페인필드(Paine Field)에서 이륙해 약 3시간 후에 시애틀 보잉필드(Boeing Field)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운항 고도는 최고 4,572m(1만5,000피트), 속도는 시속 333㎞(180노트)였다.

관련기사



노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