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받은 전국 84개 기관의 안전전문가들은 올해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 4만1,000곳을 방문해 기술지도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기술지도 서비스 대상 사업장은 산업재해 근로자 80%를 차지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은 최근 인천에서 울산으로 본사를 옮겼고, 400여명이 일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이 울산으로 이전함에 따라 산업수도 울산의 산업안전이 선진화하고, 연간 1만명의 안전보건 관계자가 교육받으러 울산을 찾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