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대한전선, 신용등급 강등에 급락

대한전선이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여파로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후 2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의 주가는 전날 대비 6.19% 하락한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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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신용평가는 대한전선의 제15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강등했으며, 전망도 ‘긍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또 기업어음(CP) 신용등급고 ‘B+’에서 ‘B-’로 내렸다.

한신평은 신용등급 강등 배경에 대해 “악화된 영업수익성, 과도한 재무부담, 경영정상화 지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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