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트라이그룹이 겨울 내의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태로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진행하는 ‘행복나눔 N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쌍방울트라이그룹은 ‘트라이’ 브랜드의 겨울내의를 참여 상품으로 판매, 판매 수익금의 일정 금액을 취약계층 방과 후 아동보호 프로그램에 지원할 방침이다. 업체는 더 많은 소비자들의 캠페인 참여를 위해 겨울 내의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011년 탁상용 카렌다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