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합성수지연합회 프라스틱조합 합병

중소기업 고유 업종인 플라스틱 가공업계의 양대 중소기업 단체가 통합한다.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진문)과 한국합성수지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권중식)는 두 단체를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단체는 오는 3월말까지 총회 개최 등 통합을 위한 공식절차를 완료하고 새 단체 명칭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로 정했다. 새 통합 연합회의 회장은 신진문 프라스틱조합 이사장이 맡고 권중식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된다. <신경립,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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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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