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뷰티·바이오 산업 띄워라"

24일부터 지원설명회 등 개최

LG와 충청북도가 개소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지원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뷰티·바이오 산업 띄우기’에 나선다.


LG는 24일 특허 등 지식재산(IP) 지원 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 중 50여 업체를 선정해 화장품 산업 지원 설명회, 바이오멘토단 설명회 등 뷰티·바이오 사업 지원활동을 잇달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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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충청북도는 지난 2월4일 지역의 강점 산업인 바이오·뷰티·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스타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주 오창에 혁신센터를 열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화장품 효능 분석기가 설치된 화장품원료평가랩(lab), 사업 아이디어를 개발·지원하는 공간인 프로젝트룸 등 시설 재정비를 마쳤다.

또 센터에 새롭게 마련된 6개의 프로젝트룸에 들어갈 입주 기업을 다음달 초 공개 모집한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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