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건, 아리랑 편곡 콘테스트 개최

건자재 전문그룹 이건은 오는 6월 열리는 이건음악회에 앞서 아리랑 편곡 콘테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최우수로 뽑힌 편곡 작품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음악회에서 엔딩곡으로 연주할 계획이다. 당선자에게는 음악회 티켓과 100만원의 부상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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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희망자는 21일까지 eagonblog@gmail.com에 신청서와 악보, MP3 음원을 보내면 된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이건음악회는 6월30일 예술의 전당을 포함해 고양, 인천, 부산 소재 4개 공연장에서 총 7회에 걸쳐 개최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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