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엔씨소프트, 신작 액션게임 'MXM' 최초 공개


엔씨소프트(036570)의 신작 ‘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의 최초 모습이 18일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18일 오후 3시 홈페이지에서 MXM을 새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게임의 줄거리는 외계인의 침략으로 지구를 빼앗긴 인류가 다시 지구를 탈환하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MXM은 슈팅액션 장르다.


엔씨의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친숙한 캐릭터도 게임에서 등장한다. 예컨대 ‘블레이드 & 소울’의 ‘진서연’, 아이온의 ‘크로메데’ 등 잘 알려진 캐릭터를 이용자가 직접 골라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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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식은 이용자가 다양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 ‘마스터’가 돼 지구를 되찾기 위한 전투에 참가하는 것이다. 게임 상황에 따라 마스터를 교체해 공격 방식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나아가 게임 속 줄거리를 따라가며 플레이 할 수 있는 PvE(Person vs Environment) 방식과 이용자끼리 실력을 겨루는 PvP(Person vs Person) 방식을 즐길 수 있다.

MXM의 비공개시범테스트(CBT)는 10월2일(목)부터 10월9일(목)까지 진행된다. CBT 신청은 플레이엔씨 홈페이지(www.plaync.co.kr)에서 받는다. CBT 신청 기간은 9월19일(금)부터 9월23일(화)까지다. CBT 당첨 여부는 9월26일(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빠르게 전개되는 전투, 시원스러운 타?감, 새로운 전투 방식인 ‘태그(Tag)’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활용해 게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MXM만의 새로운 재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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