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쟁은 최악의 해결책 유엔만이 결정권 가져”

▲“해외동포들은 북과 남의 전체 인민들과 함께 보조를 맞춰 거족적인 반전, 반미투쟁을 힘차게 벌려야 하며 북ㆍ미불가침조약체결을 위한 투쟁을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북한에 체류중인 해외동포, 미국의 일방적인 대북정책을 반대한다며 ▲“유엔만이 이 문제에 대해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전쟁은 최악의 해결책이다”-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유엔의 이라크 2차 결의안에 대한 반대한다며 ▲“명색이 당 대표란 사람이 당원의 의견을 대변도 못하면 말이 되느냐. 하고 싶은 말 다하는 것이지…”-한화갑 민주당 대표, 지난 17일 열린 의총에서 신주류측을 겨냥해서 `개혁독재`라고 비판한데 대해 반박하며 ▲“무력 사용은 모든 기회가 고갈됐을 때 쓰는 최후 수단이다. 국제 사회는 이라크가 무기 사찰단에 적극 협력하고 유엔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이고리 이바노프 러시아 외무장관, 미국의 이라크 전쟁에 반대한다며 <김형기(산업부 차장) k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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