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오전장 0.02%포인트 상승했으나 오후장 들어 반락해 전일과 같은 9.07%를 나타냈다. 3년만기 회사채도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10.15%로 보합세를 보였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일과 같은 7.20%를 기록했고 91일물 기업어음(CP)은 0.01%포인트 오른 7.47%를 나타냈다.
대신증권 채권팀 관계자는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은행권이 1년짜리 국고채를 소량 인수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병관기자COME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