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럽연합(EU)간 통신장비 조달시장을 상호개방하기 위해 지난 23, 24일 이틀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EU 통신협의가 양측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채 결론없이 끝났다고 정보통신부가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