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국인 한전 600만주 순매수

◎한도확대이후 “수익호전 예상 집중매집”지난 10월1일 외국인 주식투자한도가 확대된 이후 외국인투자가들의 한전주식 순매수 규모가 6백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1일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가 추가확대된 후 21일 현재 외국인들의 한전주 순매수 규모는 5백83만주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특히 한전주에 대해 이달들어 지난 6일 하루만 순매도를 기록했을뿐 21일까지 매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통상산업부의 에너지 요금 인상정책에 따라 한전의 영업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을 예상한 외국인투자가들이 장기적인 안목에서 집중 매수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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