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의왕시, 새봄맞이 음악회…가곡과 아리아의 선율 선보여

의왕시는 20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가곡과 아리아의 밤 음악회’를 개최한다.

관련기사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열두 번째 정기연주회로 진행된 이 날 공연은 소프라노 이명희,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테너 김동원, 바리톤 이승왕 등 국내 유명성악가들이 함께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라 ‘요한스트라우스2세 봄의소리 왈츠’ 협연으로 시작된 이 날 무대는 ‘아리아리랑’, ‘하바네라’, ‘청산에 살리라’, ‘뱃노래’, ‘향수’, ‘오 나의 태양’ 등 누구나 좋아할 만한 아름다운 가곡과 아리아로 꾸며진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