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반도체 소재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저가 제품으로의 아몰레드 패널 공급이 확대되며 디스플레이 소재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솔브레인의 내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10.9% 성장한 5,869억원, 영업이익은 85.5% 늘어난 804억원으로 전망했다.
어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소재 실적 호조로 주가 반등에 성공했지만, 현 주가는 아직도 주가수익비율(PER) 7.2배 수준으로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