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들이 22일 협의회를 열고 로스쿨 후속조치 로드맵을 만든다.
교육부는 22일 오후3시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25개 예비인가 대학의 법대학장들이 참석하는 첫 공식회의를 열고 향후 로스쿨 전형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대학별 입학전형계획은 다음달 중 발표되며 2009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법학적성시험은 오는 8월에 실시된다. 그러나 예비인가 대학들 중 일부는 배정된 입학정원 등에 반발하고 있어 이날 회의를 통해 대학별 의견이 조율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