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총동창회(회장 김윤세)는 13일 개교 30주년을 맞아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광주대인' 8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의료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 김경옥 영광기독병원 이사장과 지역사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 나도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건설지원단장, 서양화가 우제길씨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