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와 어보브반도체가 코스닥시장 상장에 앞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25~26일 공모주청약이 예정된 조이맥스는 인터넷 게임업체로 해외시장에서 전체 매출액의 95%를 올리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29억원, 순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 일반 청약자에 17만4,150주를 배정할 계획이며, 공모가는 5만5,000원이다.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어보브반도체는 리모콘, 충전기 등 각종 전자기기용 MCU반도체 전문업체로 27~28일 청약을 받는다. 지난해 매출액은 362억원, 순이익은 36억원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일반청약자에게 24만6,000주를 배정한다. 공모가는 3,300원이다.